2021년 11월 18일 대망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학생들의 건강에 위협이 될수도 있는 상황에 11월 4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됩니다.
수능 특별방역기간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이 시작되는 2주일 전 즉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의 코로나 감염이나 격리의 위험을 최소화하기로 방역수칙을 정했습니다.
또다시 코로나가 확산세에 접어들자 작년과 같이 이번 수능시험의 경우에도 코로나 확진 수험생과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된 수험생을 위하여 시험장이 따로 운영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 수험생
코로나에 확진된 수험생의 경우 11월 4일부터 사전에 지정받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들어가 수능일까지 지내게 되며 수능시험을 따로 보게 됩니다.
코로나 격리 수험생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하고 수능일 당일이 되면 격리 시험장으로 운영되는 별도의 시험장으로 이동하여 시험을 보게 됩니다.
11월 4일 현재 코로나 확진된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볼 수 있는 병원은 전국에 31개 병원과 198개의 병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격리 수험생의 경우에는 별도로 응시를 할 수 있는 시험장이 112곳이며 676개의 시험실이 마련되어 있고 2,947명까지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2022학년 수능시험은 509,821명이 지원을 하였고 이 중 재학생의 수는 360,710명이며 재수생을 포함한 졸업생의 경우 134,83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수험생의 안전을 위하여 학원과 교습서 그리고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 등에 대하여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시학원 등이 밀집이 된 지역 등은 합동점검을 나가게 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능을 보기 일주일 전부터 전체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으로 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능시험일의 2주일 전 부터는 학원 등에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위하여 대면교육을 자제하는 등의 강력한 권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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