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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봉감으로 곶감을 만들었다가 너무 높은 온도로 말린 나머지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려 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봉감으로 집에서 곶감 만들기 feat. 리큅 곶감 효능 & 곶감으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feat. 호두곶감말이 지난번 대봉감으로 곶감을 만들었다가 너무 높은 온도로 말린 나머지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려 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murmurstory.com 이번에는 씨없는 청도반시, 청도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봉감으로 만들때와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청도감은 씨가 없고 또한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리큅에서 금방 마르고 시중에서 사먹는 곶감처럼 잘 말려집니다. 호두곶감 만들기 씨없는 청도감으로 지난번 대봉감으로 곶감말리듯이 리큅에 말려주고 다 마르면 식힌 후 냉동에 하루보관..

덤부렁김치 텀벙김치라고도 불리는 김치 만들기입니다. 덤부렁 김치는 말 그대로 김치의 양념이 된 속에 물의 비율을 많이 하여 물속에 덤부렁 혹은 텀벙 담갔다가 건져내는데서 유래한 김치입니다. 고춧가루가 귀했던 이북사람들이 해 먹던 방식이라고 하는데 일단 우리가 흔히 먹는 고춧가루 범벅인 일상적인 김치에 비해 무척 시원하고 양념도 간단하고 또한 만드는 방법조차 너무 쉬어 배추가 몇십~ 몇백 포기가 되더라도 후다닥 담가서 끝낼 수 있는 김치입니다. 준비물 (종이컵 기준) 배추 2포기, 배추 절일 소금 한 컵, 젓갈 반 컵 , 고춧가루 반 컵, 배과즙 주스 세 컵, 간 마늘 1/3컵, 간 생강 1/3컵, 파 약간, 매운 고추 3개, 정수물 약 700mm(정수 물은 배추가 잠길 정도의 양)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

곶감 효능 & 곶감으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feat. 호두곶감말이 지난번 대봉감으로 곶감을 만들었다가 너무 높은 온도로 말린 나머지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려 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씨없는 청도반시, 청도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보았습 murmurstory.com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감 of 감, 감중의 감 대봉시를 맛보기 위해서입니다. 대봉시 혹은 대봉감은 감중에서도 가장 큰 감입니다. 위부분이 산처럼 뾰족하여 대봉감이라고 불리웁니다. 대봉감.. 큰 봉우리감... 왠지 그런게 아닌가싶습니다. 제일 먼저 대봉시를 주문했습니다. 물론 땡감대봉시입니다. 이번에 구입한것은 중간 사이즈인데 아마도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아직 완전한 대봉시 큰 사이즈는 안나오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