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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1단계 11월부터 단계적 회복 상세히 정리

alwaystraveling 2021. 10.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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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백 퍼센트 사라지게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 해야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다음 달 11월부터 1단계가 시작되게 됩니다.

2단계는 12월부터 마지막 3단계는 내년 1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중앙사고 수습본부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1단계

1단계가 발효되는 다음달 11월부터는 유흥시설의 경우에 자정까지만 영업이 가능하고 식당 등을 포함한 나머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코로나가 생기 기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말많고 탈 많은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팽팽합니다.

 

요양시설을 면회하려는 경우, 치매시설 및 경로당과 노인복지관과 문화센터 등 어르신들에게 취약한 시설에는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되어 모두들 찬성하는 분위기이지만 이에 반해 목욕탕이나 노래방,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도 백신 패스가 적용될 에정이라고 알려져 백신 미접종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렇게 되면 백신미접종자들의 경우 헬스장이나 볼링장 등의 실내체육시설에 들어가는 영업점에는 이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 확인서를 받아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과연 이게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검사 즉 pcr검사의 경우 근래에 체코에서 의사가 검사받으려는 청년의 코에 면봉을 너무 깊숙히 넣어 뇌척수액이 흘러나왔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입속의 침으로 검사를 먼저 시행한다고 하는데 면봉으로 깊숙히 넣어 하는 검사는 타액으로 검사를 한 이후에도 의심스러울때에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개인적인 이유로 백신미접종자일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사유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니요.  

 

어쨋든 1단계의 경우 지역관계없이 사적으로는 최대 열명까지 모임 가능하고 사적 모임일 경우에 접종 여부도 관계없습니다. 

 

단계적 회복

 

2단계

2단계가 시작되면 우선 유흥시설의 자정까지만 가능했던 영업시간의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이어 백신 패스를 적용하여 콘서트까지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3단계

3단계가 시작이 되면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처럼 완벽하게 돌아갈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마디로

  1. 다음달 11월에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유흥업소만 자정까지 영업 가능합니다.
  2. 이외의 시설은 모두 자유롭게 영업 가능합니다.
  3. 하지만 노래방 및 스크린골프 등의 체육시설을 출입하여야 할 때에는 백신 패스 적용됩니다.
  4. 요양시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시설의 경우 백신 패스 적용됩니다.
  5. 1단계의 기간 중에도 식당에서 열명이 모이게 되는 경우 그중 백신 미접종자가 4명을 넘으면 안 됩니다.
  6. 백 명 미만 행사는 허용됩니다.
  7. 백 명 이상의 경우 백신 패스 적용됩니다.

다함께 위드코로나 

 

 

위드 코로나라 함은 단어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하자는 것인데,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는 것인데 왜 백신 패스 같은 것을 이유로 통제를 시작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큐알코드 등 곳곳에 출입을 허용하는 장치들 때문에 백신접종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들까지도 노출이 염려된다는 우려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인데 말입니다. 

 

위드코로나

 

백신 패스 도입하고 그래서 3단계까지 간 다음 마스크 벗어버리고 그다음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아찔한데 말입니다.

연말이다 새해다 하여 다시금 되풀이되는 일 없도록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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