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전재용의 세번째 부인 전두환의 둘째며느리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망으로 그의 둘째며느리 박상아가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박상아는 전전대통령의 둘째아들인 전재용씨와 결혼 후 은퇴한 배우입니다.

박상아 탤런트 시절

 

슈퍼탤런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데뷔하여 길지않은 연예계생활을 한 후 백억대의 스캔들의 여주인공이 되며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전전대통령의 둘째아들 전재용씨는 두번 이혼을 한 과거가 있습니다.

그가 과거 두번째 이혼을 위하여 한 유명 변호사와 상담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탤런트 박상아가 좋아서 결혼을 하고 싶은데 지금 부인이 이혼을 안해주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상담이었다고 합니다.

 

박상아 전재용 

 

실은 이미 박상아와 동거중이었지만 그 당시 자신의 비자금이 박상와 그녀의 모친에게로 흘러간것으로 알려진 비자금문제로 인하여 크게 문제가 생길것을 직감한 전재용씨의 촉으로 공식적인 부인이 박상아가 된다면 얼마간 막을수 있을거라 짐작했기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 유명변호사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을 했는지 여부를 미국에서는 알수가 없으니 한국말고 미국으로 가서 결혼을 하고 그곳에서 살면된다는 조언을 했었다고 전해집니다.

 

박상아 신상 더보기

 

그런데 당시 전재용씨는 그 변호사의 말대로 진짜 미국으로 가서 박상아와 결혼을 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상아 남편 전재용

이것이 말로만 듣던 중혼입니다. 혼인중 또 다시 혼인을 하게 된것입니다.

엄연히 법으로 금지되어있는 사항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전재용씨와 박상아씨는 판교의 우리들교회에 다닌다고 알려졌습니다.

둘 사이에 아들 둘 딸 둘이 있지만 아들 둘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고 딸 둘은 현 부인인 박상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고 합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둘째아들 전재용

 

전재용의 첫번째 부인은 포스코의 박태준 대표의 넷째딸인 박경아씨로 3년의 결혼 생활 이후 이혼을 했습니다.

전재용의 두번째 부인은 최정애씨로 약 10여년간의 결혼기간을 갖고 난 후 이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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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전재용 전두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모 재벌대표였던 사람이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신다고 하시던데 이분들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신다고 합니다.^^